•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 전남 6곳, 제주 1곳 등 우선협상 선정, 배터리는 SK온 최다 예상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2월 12일, 전력거래소가 실시한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2025년도 공고 기준으로 2차 입찰에 해당)에서 7개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기후부는 이번에 선정된 7개 사업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며, 입찰 물량과 장소 등의 낙찰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물량은 우선 협상 사업자와 조정해 565MW 이내에서 확정해 2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확정된 사업자는 2027년 12월까지 계약 물량을 설치해야 한다. 

              (자료 제공 : 기후에너지환경부)

    이번 입찰 결과의 특징은 비가격 평가 배점을 기존보다 확대돼 가격과 비가격 평가기준이 종전 60:40에서 50:50으로 조정되었고, 화재 안정성과 산업경쟁력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삼원계 리튬배터리보다는 리튱인산철 배터리, 그리고 해외 생산 제품보다는 국내 생산 제품이 유리하게 반영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 배터리는 국내 3사가 모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SK온의 배터리가 절반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SK온은 대규모의 ESS 전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라인을 국내에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 글쓴날 : [26-02-16 10:23]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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