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풍력발전 나셀화재로 114개 풍력발전설비 현장점검 실시한다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월 2일 영덕 풍력발전 사고에 이어 지난 2월 10일에 발생한 양산풍력 나셀화재로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긴급 현장 안전검검을 실시하고, 114개 풍력발전설비로 확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영덕 풍력과 양산 풍력에 대해서는 지난 2월 12일에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에는 정부, 지자체, 발전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나셀, 블레이드 등 주요기기와 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했고, 사고 예방노력, 안전관리 강화방안, 화재시 확산방지 등 2차 피해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기후부는 올해 2월 5일에 발표한 노후 풍력발전기 80기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안전점검에 더해 양산풍력 나셀화재로 동일 제조사 설비 34기를 추가해 총 114기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기부후 박덕열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풍력발전설비 전반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하고, 나셀 등 주요기기의 안전과 설계 기준을 강화하는 등 보완대책과 조속히 노후 풍력발전기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면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셀 : 풍력발전기 최상단에 있는 유선형 케이스로 내부에는 발전기, 기어박스, 제어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음(본지 편집자 주) 
  • 글쓴날 : [26-02-16 09:50]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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