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원전 대국민 여론조사, "원전 필요 89.5%", "불필요 7.1%"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월 21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신규 원전 계획에 대한 대국민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 조사는 갤럽과 리얼미터에 각각 의뢰했으며, 갤럽 조사에서는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9.5%, 필요하지 않다는 7.1%로 나타났다. 원전 안전성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는 60.1%, 위험하다는 34.2%로 조사되었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69.%, 중단되어야 한다는 22.5%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확대가 필요한 발전원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 48.9%, 원전 38.0%,  LNG 5.6% 순이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원전이 필요하다는 82.0%, 필요하지 않다 14.4%, 원전이 안전하다는 60.5%, 위험하다는 34.0%로 조사됐고, 신규 원전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61.9%, 중단되어야 한다는 30.8%였으며, 향후 확대가 필요한 발전원은 재생에너지 43.1%, 원전 41.9%, LNG 6.7%였다.
    이에 대해 기후부는 "구체적인 조사기관 명칭과 세부문항이 조사 전에 미리 공개되는 경우, 관심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표본이 몰리는 표본의 왜곡이나, 문항에 대한 제3기관 등의 평가 결과 등을 학습해 왜곡 응답 가능성 등 여론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기관 등의 의견을 감안해 이에 대한 사전 공개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부는 두 차례의 걸친 정책토론회 결과와 이번 여론 조사 결과를 종합해 신규 원전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론 조사 결과]
                                             *자료 제공 : 기후에너지환경부

  • 글쓴날 : [26-01-25 07:37]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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