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한림 해상풍력 100MW 준공, 주민상생형 이익공유로 주민수용성 해소

  • 한전, 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이 투자한 100MW급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이 준공됐다. 이번 해상풍력은 국내 최대 발전단지이며, 인근 3개 마을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참여한 주민상생형 이익공유 발전사업이다. 해상풍력도 태양광발전과 육상풍력과 마찬가지로 주민수용성이 사업의 관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례는 해상 풍력을 주민상생형 방식으로 해결한 대표 모델이 됐다.
    이와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은 지난 12월 15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개최된 '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에 참석해 "공기업 주도로 국내 기술과 제작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모범적인 사례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발전의 주춧돌을 놓은 사업이다."라면서, "지난 12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해상풍력 기반시설 확충 및 보급계획에 따라 항만, 선박, 금융 등의 지원 기반을 확충해 발전단가를 점진적으로 낮추어 가면서 보급 속도를 가속화하고, 해상풍력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상풍력단지에는 한전, 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이 개발과 운영의 전 과정을 주도했고, 터빈, 하부구조물, 케이블 등의 주요 설비를 국산 기자재로 사용했다.

      ▲제주 한림 해상풍력 단지(100MW),  사진제공 : 기후에너지환경부
  • 글쓴날 : [25-12-21 11:40]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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