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월 전력판매량은 454.4억kWh로 전년 동월대비 3.8% 증가했고, SMP는 140.76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7% 하락했다.
글 / 서강석 편집장(suhgs67@hanmail.net)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도 동월의 437.8억kWh보다 3.8% 증가한 454.4억kWh를 기록했다.
산업용은 조업 일수가 1일 늘고 수출이 물량기준으로 5.5%가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산업용 판매량이 2.9% 증가했다.
업종별 증감률은 철강 0.5%, 반도체 0.7%, 화학제품 4.7%, 자동차 3.7%, 기계장비 6.3%, 섬유 -2.1%, 요업 -1.3%, 석유정제 7.1%, 조립금속 5.0%, 펄프종이 1.5%, 조선 10.5%로 나타났다.
주택용의 경우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난방부하 증가로 전력판매량이 4.8% 증가했으며, 일반용은 역시 평균기온 하락으로 인한 난방부하 증가와 계약전력 증가(4.2%), 소비심리 일부(부동산업) 개선에 따라 전력판매량이 5.0% 증가했다.
교육용은 설연휴가 올해 2월에 있어 이에 따른 수업일수 증가와 평균기온 하락으로 난방부하가 증가해 전력판매량이 7.1% 증가했다.
농사용은 대형 시설하우스 증가와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냉해방지 난방설비 사용 증가로 전력판매량이 10.5% 증가했다.
전력거래량은 평균기온 하락 및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발전사와 한전 간의 전력거래량이 463억kWh를 기록해 전년 동월대비 4.7% 증가했다.
전력시장가격은 평균 140.76원/kWh로 전년 동월대비 1.7% 하락했는데, 이는 유류의 SMP 결정비율이 하락하고 기저발전기 입찰량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1월의 최대전력수요는 7,780만kW(1월 8일, 10시)로 전년 동월대비 1.4% 증가했으며,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9,050만kW로 전년 동월대비 7.6% 증가했고 예비율은 16.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