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태양광 발전이 2020년에 4.1GW의 신규 설치 이후, REC 단가 감소와 부지 확보 어려움 등으로 2022년 2.7GW로 대폭 줄어들었으나, 최근 수년간 REC 단가 상승과 공장 부지 내 설치 등으로 점차 신규 설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에는 3.2GW의 신규로 설치되었고, 공장 부지 내에 설치된 태양광은 809MW로 2023년보다 64%가 증가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2024년 7월에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의 효과와 더불어 비교적 양호한 계통 및 주민 수용성에 기반한 결과로 분석된다."라면서, "태양광 모듈가격 하락,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성(REC) 단가 상승 등에 따라 태양광 투자 여건이 개선되면서 보급 증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 정경록 재생에너지정책관은 "금년에도 산단, 주차장 등 태양광 우수 입지 발굴을 추진하고 영농협의 경우 표준모델 수립 등 본격 도입을 대비한 보급 기반을 마련하고, 태양광 부지 확보, 관련 규제 개선 등을 위한 관계부처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