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소재, 부품, 장비 산업(소부장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은 기술 애로 분석 및 단기기술 지원(46억원), 공공연과 기업 간 공동 R&D에 지원하는 심화기술지원(34억원) 등에 지원된다. 심화기술지원은 총 30개 과제가 지원되고 지난 1월 8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www.iris.go.kr)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융합혁신지원단은 국내 38개 공공연구기관 협의체로 이들이 보유한 기술,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소부장 관련 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를 해결하는 기술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융합혁신지원단은 2020년 4월에 출범해 2024년 12월까지 5천 여개 기업에 1만3천 여건을 지원해 기술력 향상, 사업화를 통한 매출 증가, 신규 고용 증진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올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소부장 기업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라면서, "기존의 업종별 지원 외에도 특화단지 등 지역별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융합혁신지원단이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고 소부장 기업의 판로개척과 글로벌 기술 혁신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