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지난 11월 15일, 텍슨 화성공장을 방문해 금융위원회와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텍슨은 반도체 설비 관련 기업으로 중견기업 전용펀드를 첫 번째로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정책지원에서 소외되었던 중견기업에 대해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중견기업 전용펀드 등을 마련해 주신 금융위원장님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에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산업부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견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신산업 진출 및 전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R&D, 사업재편, 글로벌 시장개척 등까지 전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김병환 위원장은 "튼튼한 중견기업이 많아야 우리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중소 및 중견 기업에 성장사다리를 제공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오늘 의견에 대해 관계부처, 관계기관과 함께 고민해 향후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