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지난 10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과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알마사담 삿칼리예프 장관이 양국의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올해 6월 12일에 카자흐스탄 아스탄에서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당시의 협의사항에 대한 성과 점검과 조속한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양국 간에 체결된 '전력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른 카자흐스탄의 발전소 환경설비 개선사업,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재생에너지 확대 등이었고, 이와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구축, 산업 및 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안덕근 장관은 카자흐스탄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요청과 한국의 무탄소 에너지(CFE) 정책 등을 소개하고 국제사회 확산을 위한 카자흐스탄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