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추석 연휴 기간에 전력수급 관리 시행

  • 산업부가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전력수급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전력 당국과 함께 대응책을 시행한다.
    우리나라는 환절기(봄과 가을)에 난방 및 냉방 수요가 급격히 줄고 이와 반대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아져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가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기간(9월 14일부터 11월 3일)을 시행하고, 특히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한 전력수급 안정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통상 추석 연휴기간 중 전력수요가 낮은 만큼,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발전량 감축, 수요량 증대 등의 조치를 시행해왔으며, 올 추석도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라면서, "다만,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추석기간 동안 흐린 날씨와 함께 평년보다 높은 수준의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올 추석기간 최저수요는 지간 추석기간의 최저수요 38.4GW보다 높은 47.5GW가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는 송배전설비, 원전 및 양수발전 설비, 주요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용방안을 확인하면서, 태양광 발전이 감소하는 16시∼18시 경에 전력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경우에는 전력공급 예비력이 부족해질 수 있어 갑작스런 수요 증가에 대비한 방안도 점검했다.
     
      
  • 글쓴날 : [24-09-16 12:25]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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