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도 산업부 예산 11조5,010억원, 첨단산업에 집중 투입

  • 산업부가 지난 8월 28일, 2025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0.2% 증가한 11조5,01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내년 예산은 첨단산업 분야에 집중해 올해보다 17%가 증가한 3,089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수출 및 외투유치 활성화는 올해 9,258억원에서 내년 9,670억원으로 412억원이 증가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첨단산업 분야 중에 반도체 부문은 반도체 관련 기업 대상 저리대출 2,500억원, 생태계 조성 펀드 300억원, 반도체 첨단 패키징 선도기술개발 사업 178억원,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 지원 72억원 등이다. 또한, 전기차 부문은 배터리 관리시스템 고도화 지원을 위해서 자동차산업기술개발 사업 내 배터리관리시스템 기술 고도화 과제 등에 248억원, EV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에 64억원이 편성됐다.
    수출 및 외투유치 활성화 분야는 무역보험기금 800억원 출연으로 방산, 선박 등의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며, 수출경쟁력 강화지원에 439억원, 수출지원기반활용 914억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원에 3,293억원, 투자유치기반조성에 3,642억원 등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1,564억원으로 올해보다 111억원이 줄었고, 무탄소 에너지 보증으로 420억원이 신규로 편성됐으며, ODA 분야는 콜롬비아, 온두라스 등 전력시스템 개선 등 에너지산업 협력 개발에 862억원이 배정돼 올해보다 651억원이 증액됐다.
    한편, 산업부는 2025년 예산안을 9월 2일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국회 상임위,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올해 12월에 확정된다. 

  • 글쓴날 : [24-09-02 10:27]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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