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냉방기 사용으로 전력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이번 주에는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이번 주에 휴가를 마치고 조업을 재개하는 수용가들이 많아 전력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힐 수 있다고 판단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력 당국은 이번 주 오후 17시에서 18시 경에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작년 8월 7일에는 역대 여름철 최대전력수요인 9.36GW를 기록했고 이번 주에는 작년과 비슷하게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최대전력수요에 대비해 전력공급예비율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나, 전력수요가 급증할 때에는 전력을 덜 소비하는 수요관리가 한층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한편, 산업부 최남호 제2차관은 폭염과 태풍 등으로 예상보다 수요가 더 올라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면서 유관 기관에는 설비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