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올해 1,350억원 융자 지원


  • 산업부가 2024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을 지난 2월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탄소감출을 위한 시설 및 R&D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 1%대의 금리로 총 1,350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00억원이며, 중소기업은 100%, 중견기업은 90%, 대기업은 50% 이내를 융자 지원한다. 단, R&D 자금은 기업당 100억원 이내로 융자 지원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탄소감축은 우리 기업들이 결국 가야하는 방향이지만, 대내외 여건 악화로 신규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장기, 대규모 시설과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 중견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 온실가스 관련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작년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강, 시멘트, 수소, 알루미늄, 비료, 전력산업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선정 평가에서 2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한편, 상세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글쓴날 : [24-03-08 12:02]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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