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민간 투자 110조원 예상, 정부 적극 지원 추진


  • 산업부는 2024년도의 10대 제조업 투자 계획이 작년보다 10% 증가한 110조원으로 예상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7일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제1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의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에도 글로벌 고금리, 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정부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종별로 중요한 20대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해 산업부 과장급 공무원을 담당관으로 지정하고 매월 투자 프로젝트 상황을 모니터링해 애로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전담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 대책 방안으로는 ▲임시투자세액공제과 국가전략기술세액공제의 기간 연장, ▲국가첨단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인허가 지연 해소를 위해서 지자체도 투자해 기업의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벨트제도 마련, ▲정부의 투자 동행 3대 프로젝트 등이다. 정부의 투자 동행 3대 프로젝트는 전력 및 용수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인프라 투자, 국내 소재 부품 장비 개발을 지원하는 공급망 자립화 투자, 국내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인력양성 투자 등이다.

    한편, 이에 대해 이번 회의 참석한 기업들은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연장 및 대상 확대, 통합투자세액공제 대상 자산 확대, 기반시설 보조금 및 인허가 지원, 지역투자를 촉진하는 산업 및 지역 단위의 메가샌드박스 도입 등을 건의했다.

  • 글쓴날 : [24-02-13 11:19]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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