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이차전지 공급망 강화에 전방위 지원하고 기술개발도 추진


  •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차전지에 대해 산업부가 핵심 광물과 소재 공급을 위해 규제 완화, 세금 혜택,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핵심 광물을 적게 사용하는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지난 10월 27일, 방문규 장관 주재로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제2차 불금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불금 간담회 명칭에 대해 경제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의 약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차전지 분야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우리의 핵심 첨단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최근 주요국들이 공급망 관련 정책과 제도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대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공급망 전환 노력을 점검하고 공급망 강화를 위한 향후 대책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이방수 사장, 삼성SDI 최윤호 사장, SK온 성민석 사장,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을 비롯해 전략물자관리원, 광해광업공단, 포스코경영연구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규 장관은 “각 국의 공급망 정책들로 우리 배터리 공급망의 자립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으로 2030년까지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핵심 광물, 소재와 관련된 13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가 계획되어 있다.”라면서,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 완화, 세제, 인프라 등을 전방위 지원하고 나아가 근본적으로 핵심광물을 적게 사용하는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리튬인산철 배터리, 나트륨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리튬메탈 등의 기술개발 사업들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3-10-30 14:29]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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