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 2개월 남아 정부 역량 총결집


  •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정부가 2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역량을 총결집하는 태세로 돌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 총리는 “후보국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앞으로 남은 2개월간의 노력이 최종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전략국별 맞춤형 유치전략을 정교히 하고, 민간과 함께 유치활동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느 한 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국제박람회기구 대표 한 명 한 명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면, 최종 유치 성공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이며,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추진 경과와 대외 교섭, 국제박람회기구 공식일정 준비상황, 해외 홍보 등 유치활동 계획 전반에 대해 보고했고. 외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모든 외교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총력 외교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치지원민간위원회도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고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3-10-02 14:01]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서강석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