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수출과 신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에 38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총 4,300억원의 우대금리가 지원된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9월 14일, 서울 소공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라이징 리더스 300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출 확대, 신산업 개발 등에 필요한 4,3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해 우리 경제의 수출 플러스 전환과 상저하고 반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산업부가 우리은행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신사업 발굴 등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고, 지난 5월부터 공고 및 심사를 거쳐 38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우대, 회사채 발행 지원 등 우리은행의 금융지원과 KOTRA(수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기술개발), 한국중견기업연합회(ESG), 한국산업지능화협회(DX) 등 4대 전문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인증패 수여식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는 수출의 17%, 고용의 13%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역할이 필수이다.”라면서, “정부도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한 킬러규제의 과감한 개선,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 중견기업 전용 펀드 조성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