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국정 철학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24년도를 앞두고 산업부는 첨단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담은 11조2천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지난 8월 29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원전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공급망 안정화 등 국정과제와 핵심 정책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2024년 예산안을 11조2,21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2024년도 예산 정부안은 2023년도 본 예산 11조737억원 대비 1,477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춰 관행적 지원 사업, 유사 또는 중복 사업, 집행 부진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부적정하게 집행된 보조금, 나눠먹기식 연구개발 등은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첨단산업 육성 및 수출 총력 증대, 에너지 복지 등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과 기금윤용계획안은 9월 초에 국회에 제출하고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의와 본 회의 의결을 통해 12월 초에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예산 추이(본예산 기준, 억원)], 출처: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