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유구역에 입주 업종 확대, 지역 수요에 맞게 지속 추진


  • 산업단지 중에서 국내 기업뿐만아니라 외국 기업과 외자를 유치를 위해서 혜택을 주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해 입주 업종을 확대하는 조치가 시행됐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부산진해 및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신규 업종 추가 요청을 의결했다.

    이는 산업부가 산단 입지규제 전단작업반을 구성해 마련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킬러규제 혁신방안과 연관성이 있어 추후에도 전국 산업단지별 수요에 맞는 입주 업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9일, 정부는 제13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장관)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 유치업종 확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등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부산 국제산업물류지구의 신발산업집적화 단지에 섬유제품과 의류업종을 추가하고, 화전지구의 기계·전기 등 장비 제조업 단지에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종을 추가하였는데, 이는 기존 입주 업체와 관련 업종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는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부는 대구시가 역점 추진 중인 IT/SW 집적산업 유치를 위해서 대구 수성의료지구를 수성알파시티로 변경하고 단지 내의 지식기반산업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위원회에서는 9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2022년도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결과를 최종 확정했으며, 특히, 국내외 투자유치, 혁신성장 등 성과를 거둔 부산진해, 인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한편, 산업부는 “경제자유구역을 투자, 수출의 지역혁신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정책적,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3-09-02 13:47]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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