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12월까지 에너지 총조사 실시


  • 산업부가 올해 7월부터 12월에 걸쳐 작년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대규모 표본 통계조사인 에너지 총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우리나라 에너지 최종 수요부문의 에너지 소비 실태 및 소비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2023년 7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2년 기준의 약 54,000개 표본으로 개인, 가구, 사업체, 건물에 대해 2023년도 에너지 총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조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조사 방식을 활용하였으나, 올해 조사는 무응답을 최소화하고 조사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표본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표본 수를 2020년 대비 56%인 19,402개를 늘린다.

    주요 조사 항목은 2022년의 에너지원별 소비량이며, 소비 특성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 표본의 일반 사항(규모, 이용면적 등), 에너지 설비 이용현황(종류, 대수, 연료 등), 자가발전 및 열 생산설비 이용현황(용도, 용량, 설치계획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며, 조사 결과는 2024년 11월에 공표해 에너지 정책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산업부 김호성 에너지정책과장은 2023년도 에너지 총조사 시행과 관련해 “안정적인 에너지 수요와 공급과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중요한 현시점에서, 정부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및 소비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진단을 통해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국가통계 작성을 위해서는,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표본의 성실한 응답이 중요하므로 응답 대상자들께 이번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3-07-28 18:09]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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