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고, 4개 유형에 총 1,672억원 지원


  • 산업부가 오늘 중소 및 중견 기업의 R&D 인프라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2022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공고했다. 이는 중소·중견 기업의 R&D에 필요한 인력, 장비 등의 인프라를 대학과 공공기관에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래기술선도형,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대학혁신기반센터(UIC),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구축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50개 내외의 신규 과제에 482억원, 65개 계속 과제에 1,19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오늘부터 1개월 동안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4월말까지 평가 및 선정을 거쳐 5월부터는 2022년도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2011년부터 약 3조3천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188개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총 8,514대의 공동 활용 장비를 도입했으며, 이를 위해 연구소, TP(테크노파크), 대학교 등의 수행기관을 중간조직으로 지원하고, 해당 수행기관이 장비 운용을 통해 기업의 R&D, 사업화 등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기술선도형, 계속 과제 1,175억원 및 신규 과제 345억원 지원

    미래기술선도형 과제는 원천 및 첨단 산업기술을 선도하기 위해서 사전에 지원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기술개발에 특화된 연구 기반구축 지원하며, 2021년 수요조사와 사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18개 과제를 수행할 기관과 컨소시엄을 선정하게 되고, 이에 계속 과제 59개에 1,175억원, 신규 과제에 18개에 345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신규 과제로 50억원 지원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과제는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품목을 대상으로 사전에 분야를 정하지 않고 상용화, 사업화 등에 필요한 기반구축을 지원하며, 올해에는 업종별 의견수렴을 통해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품목 9개를 대상으로 자유공모를 진행해 5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고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대학혁신기반센터, 신규 과제 48억원 지원

    대학혁신기반센터(UIC)는 기업 중심 산학협력의 1st Gateway 역할을 하게 되는 대학혁신기반센터를 설치해 대학의 기업 지원기능을 강화하며, 25개 전략투자분야를 대상으로 3개 내외의 대학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고, 사업화와 매출 기여 등 기업에 실제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지원기관은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2019∼2023)에서 도출된 25개 전략투자 분야에서 2~3개 특화분야 지원계획을 수립하며, 다만, 특화분야 외에도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총 48억원이 지원된다.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구축, 계속 과제 15억원 및 신규 과제 39억원 지원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구축 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4개의 패키지 서비스 운영지원 및 우수 기관에 장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계속 과제로 6개 분야 대표기관에 총 15억원을 지원하고, 신규 과제로 24개 패키지 서비스에 총 39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유형

    지원 현황

    추진 현황 및 계획

    미래기술

    선도형

    (계속) 59개 과제,

    1,175억원

    (신규) 18개 과제

    345억원

    ㅇ(현황) 2022년 신규 추진과제 18개 旣 선정

    ㅇ(계획) 제안요청서(RFP) 바탕으로 수행기관 공고(3월 8일~)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신규)

    (신규) 5개 과제,

    50억원

    ㅇ(현황) 재정당국 협의를 통해 세부 추진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공모를 통한 5개 신규사업 추진을 전제로 예산 반영

    ㅇ(계획) 소관과 협의를 거쳐 3개분야* 9개 품목을 선정하여 분야 및 수행기관 공고(3월 8일~)

      * 자동차·전자, 기계·항공, 바이오·첨단소재

    대학혁신

    기반센터

    (신규)

    (신규) 3개 과제,

    48억원

    ㅇ(현황)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기업 애로해소 지원체계 구축 추진

    ㅇ(계획) 디자인(제품, 패키지 등),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해외시장 분석, 제품시험·분석, 실증·인증, 품질 관리, 시제품 제작 등 기업 매출과 관련이 높은 분야 집중지원

    ➍산업혁신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계속) 6개 분야,

    대표기관 지원

    15억원

    (신규) 24개

    패키지 서비스

    39억원

    ㅇ(현황) 6대 분야별 대표기관 선정(2021~2025년) 및 19개 패키지 서비스 지원*(2021년) 完

      * 5년 간 지원하는 대표기관과 달리 패키지 서비스 수행 컨소시엄은 매년 선발

    ㅇ(계획) 6개 업종별 4개(총 24개) 패키지 서비스 지원분야를 선정하여 수행기관(컨소시엄) 공고(3월 8일~)

    ▲2022년 4개 지원유형별 추진현황 및 계획, 자료 제공 : 산업부    

    한편, 산업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사업의 최종 수혜자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고민해 금년 사업을 기획했다.”라면서, “대학이 기업 고민해결을 위한 사랑방이 되고, 활용도가 떨어졌던 기존 구축 장비들이 문제 중심으로 연계돼 기업에 패키지 서비스로 제공되는 둥 기업 중심의 R&D 인프라 활용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2-03-08 22:22]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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