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 5,000개 육성


  • 산업부가 제3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2022년 상반기에 시행할 탄소중립시대 에너지신산업 창출·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산업부는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 5,000개 육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날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 설립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서강석 편집장

    산업부는 11월 30일, 전경련회관에서 산업부 2차관, 에너지기술평가원장, R&D전략기획단 에너지MD, 한전, 그리드위즈 등 혁신기업 27개사 대표, 엔젤투자, 엑설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대기업 SI 등 투자기관 23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개최해 내년 상반기 추진 방안을 소개하고, 가칭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 설립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진행했다.

    내년도 산업부 탄소중립 10대 중점기술 및 R&D에 1,689억원 투입
    이날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손정락 에너지MD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탄소중립 10대 중점기술과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의 10대 중점기술은 ①재생에너지, ②무탄소발전, ③전력계통 혁신, ④에너지저장, ⑤열에너지, ⑥에너지효율, ⑦수소, ⑧청정연료, ⑨자원순환, ⑩CCUS이다.

    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에너지혁신기업이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 주체이며, 정부는 에너지 신시장과 신산업 창출 지원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에너지 분야의 중소 및 중견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 상반기 탄소중립시대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육성 방안을 통해 에너지혁신기업을 올해 2,500에서 2030년까지 5,000개를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대 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태양광 O&M, VPP, 풍력발전 지원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관련서비스, 에너지신산업 소재·부품·장비, BEMS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2022년 R&D 예산을 1,689으로 책정했다.
    이날 한전은 한국전력공사 이경윤 신사업처장은 한전이 추진 중인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등 신사업 투자방향을 설명하고, 피엠그로우, 니어스랩, 에이치에너지 등 3개사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 실증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는 기업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투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혁신기업 8개사가 참석했으며, 이어 진행된 투자심사역과의 1:1 투자유치상담회에는 14개사가 참여했다.
    정부는 투자설명회, 에너지기술평가 체계구축 등을 통해 에너지혁신기업과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계기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1-12-13 13:30]
    • 서강석 기자[suhgs67@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서강석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