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박기영 2차관, 에너지혁신기업 ‘스탠다드에너지’ 방문 간담회


  • 산업부 박기영 2차관은 지난 9월 6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스탠다드에너지를 방문해 바나듐이온배터리 기술 현장을 살펴보고,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과 에너지신산업 육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

    에너지혁신기업은 기술 융복합, 신기술 등을 활용해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중소 및 중견 기업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이번 방문은 2020년 9월에 산업부가 발표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에 따라 추진한 사업화 R&D의 성과를 확인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유망 에너지 기업을 발굴하는 첫 번째 현장 행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이차전지,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부 기술혁신형강소기업육성사업 과제의 주관기관에 선정돼 바나듐이온배터리 기술을 사업화했다.

    또한,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러지 파이오니어 2021’에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은 공공조달과 연계한 판로 확대, 에너지혁신기업-대기업-공기업간 긴밀한 협업체계 및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필요성과 수요관리(DR),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과 사업 경제성 제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박 차관은 2022년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며,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 및 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간 투자 촉진 및 공공조달과 연계한 시장 규모 확대를 위해 에너지혁신기업-벤처캐피탈-대기업-공기업간 민간 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차관은 “탄소중립은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혁신기술 확보 시 무한한 시장선점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면서, “탄소중립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R&D 전략 수립(11월 발표 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1-11-30 16:24]
    • null 기자[suhg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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