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경제5단체, KOTRA는 전경련 그랜드볼룸에서 산업부, 복지부, 문체부, 농식품부, 미래부 등 관계부처, 해외진출지원기관, 중소 및 중견 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진출 성과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의 경제외교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사의 성공사례 발표와 보건의료, 문화콘텐츠, 농식품, IT, 소비재, 프로젝트 등 6개 분야에 대한 해외 진출 확대방안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원격의료 제도화, 의약품 해외인증 애로해소, 농식품(김치), 소비재(화장품)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 콘텐츠 현지화 및 해외진출 지원, 대규모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한편, 산업부 주형관 장관은 그동안의 정상외교 경제활용 성과를 확인한 후에 성과를 토대로 시장개척과 추가 성과 창출을 위해 민간과 정부가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면서, 정부와 관련기관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며, 통관, 인증 문제 등도 조속히 해소되도록 상대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경제단체, 지원기관 등은 올해도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민간과 정부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유망시장을 개척하고 진출분야를 다변화해 나간다면 우리 경제의 도약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