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와 중기청은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 및 중견 기업을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되는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며, 한국형히든챔피언 육성대책에 따라 2015년부터 월드클래스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해 통합 지원한다.
올해에는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R&D, 해외마케팅, 해외진출전략, 애로사항 컨설팅 등에 집중 지원해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올해 산업부와 중기청이 50개사 내외의 신규 기업들을 공동 선정하고, 선정 기업은 미래전략과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최대 5년간 75억원(연간 15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년간 5억원(연간 1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과 중소 및 중견 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인 지식재산권, 국제조세, 물류, 해외수주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 30개사에서 올해는 50개사 내외로 확대해 우수 기업들의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선정 규모 10%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우수 졸업기업에 배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해 올해부터는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지원 및 육성 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종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합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운영된다.
중기청은 글로벌 강소기업 120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기술개발, 해외마케팅, IP전략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D 과제는 최대 2년간 6억원(연간 3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65%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개발기술에 대한 중복성 및 특허 분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R&D 지원시 IP전략수립을 의무화했다.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은 3년간 2억원(연간 1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50%∼70%까지 지원되며, 지자체 지역자율 지원 프로그램인 인력, 금융,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및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통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