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작년 12월 3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제3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공공데이터 개방은 정부 3.0의 핵심이자 창조경제의 근원으로 산업부는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후속 사업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123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18건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 부문별 4개팀이 선정돼 총 2,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인 산업부장관상 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전주전산화번호를 활용한 안심 귀가길 안내서비스 ‘안심 ROAD’가 선정됐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KOTRA 국가정보와 현지 인재 네트워크를 연계한 ‘아프리카 창업 서비스 앱’이 수상했다.
‘안심 ROAD’는 전봇대 번호를 앱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지도와 연계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전봇대번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신속한 대처와 구조를 가능하게 하며, 안전한 귀가길을 위해 CCTV와 긴급 대피소 등의 경로 탐색을 지원한다.
한편, 산업부 김정환 정책기획관은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잘 활용하여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한다면 창조경제를 꽃피우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산업부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더불어 공개된 정보가 민간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