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작년 12월 22일 스마트그리드 8개 컨소시엄 주관사, 13개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지속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에너지와 ICT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이 가능한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신산업 4대 분야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신산업은 올해 24대 핵심 국정개혁과제의 하나이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파리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기조연설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단으로 에너지신산업 전략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소개하면서 우리 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부는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가지는 파리협정의 채택으로 인해 기존 에너지 시스템의 대대적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에너지신산업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에너지신산업의 기반인 스마트그리드와 관련한 시장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돼 미래 성장 동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산업부 문재도 차관은 “컨소시엄 주관사들은 스마트그리드가 우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주기를 바라고, 지자체는 스마트그리드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과 기업의 가교가 되어 스마트그리드가 주민 생활 속에 정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