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은 지난 1년 동안 줄기차게 진행돼 왔고, 최근에는 신기후변화체계와 연계되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태동한지 얼마되지 않아 내수 시장이 작고, 정책 규모에 비하면 내수 시장이 협소할 정도여서 궁극적으로 해외진출이 주력 사업이 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에너지신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 / 서강석 편집장 suhgs67@hanmail.net
당초 에너지신산업은 2∼3년간의 트랙레코드를 만들어 해외진출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에너지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 형성 초기 단계여서 규모 있는 내수의 시장이 형성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부는 외국 현지에서 해당 국가와 공동으로 에너지신산업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외진출 시간을 단축하려고 했다.
이제는 일부이지만 에너지신산업과 관련된 해외진출 사례를 참고하기도 하고, 신기후변화체제에 따른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무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2월 1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차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산업부 나승식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GCF를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참여 방안,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추진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에너지신산업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새로운 수출 성장동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그러나, 현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국내 수출 경쟁력은 선진국 대비 기술, 후발 주자대비 가격경쟁력이 저조하다는 평가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나승식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내수 시장을 통해 형성된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신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면서, “이를 위해 수출지원 자문단을 구성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초기 사업 발굴부터 수출 사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우리 기업의 국제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하여 에너지자립섬 등 국내 신산업 모델을 개도국과 국제기구에 소개하고, 국내 융자자금을 에너지신산업 분야 해외 프로젝트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수출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LGCNS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 중인 ‘에너지자립섬’ 추진현황, 한국전력이 에콰도르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에너지신산업 분야가 녹색기후기금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한 절차 및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실무협의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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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성명 |
소속 |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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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 |
나승식 |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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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용 |
연세대학교 |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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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7) |
국제협력 |
최영철 |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
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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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
GCF |
담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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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
김성우 |
삼정회계법인 |
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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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송오순 |
한국수출입은행 |
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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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목 |
한국무역보험공사 |
부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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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발 |
곽재성 |
경희대학교 |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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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배 |
KDI 국제정책대학원 |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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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
김숙철 |
한국전력공사 |
실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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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근 |
KOTRA |
부장 | ||
|
간사 |
한국에너지공단 |
고재영 |
수요관리정책실 |
실장 |
(자료 제공 :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