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지난 12월 17일 경기 광교테크노밸리 경기R&DB센터에서 중기청, KOTRA,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기술보증기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등 유관부처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인증 획득의 어려움, 보증 및 보험 한도 부족 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의 수출 활동 지원을 위한 ‘경기 지역 수출촉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해외 인증 취득 및 인증 유지 비용 지원, 의료용 기구 인증제도 규제 완화, 무역금융 지원, 자유무역협정(FTA) 세율 안내 시스템 개선, 해외 수출입 교육 확대 등에 대한 해결을 요청했다.
수출 유관기관들은 해외인증 지원, 무역 교육 등 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행 지원 사업들을 적극 설명하고, 기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방안을 찾아 해결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무역협회는 수출전문위원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특정 애로사항으로 수출 대기 상태에 있는 프로젝트를 상시 파악하고 있으며, 발굴한 수출애로 사항은 수출 유관부처와 기관들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법을 마련하고 지역별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부는 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애로사항은 원스톱 처리를 원칙으로 하며,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추후 제2차 ‘부처합동 수출진흥대책회의’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