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은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개최를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무역기술장벽(이하 TBT)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 등을 알리기 위한 ‘TBT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표원은 최근 자유무역협정(FTA)이 활발해지면서 관세 장벽은 낮아지고 있으나 각국의 비관세장벽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대표적 비관세장벽인 TBT의 경우는 각국이 자국 산업의 보호차원에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들은 인력, 예산, 인식부족 등으로 정보 획득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TBT 홍보관에서는 주요 사례 위주로 TBT 정보의 입수 과정부터 최종 조치에 이르기까지 TBT 대응 전 주기를 수출기업이 알기 쉽게 소개하고, 통상, 표준 및 인증 등 전문 분야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TBT 대응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통해 까다로운 시험 및 인증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TBT 대응 체계와 지원 절차, TBT관련 연구개발사업 등을 알리고 TBT 종합정보포털(KnowTBT.kr) 및 비관세장벽포탈(ntb-portal.or.kr) 등 정보마당도 소개해 중소기업이 사전에 대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편, 국표원은 앞으로도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수출기업의 TBT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업별 TBT 홍보관의 운영 확대, 중소기업 유관기관 설명회 참여 및 TBT 컨소시엄의 협단체를 통한 중소기업 홍보 정례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