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이관섭 1차관은 지난 11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국제투자포럼에 참석해 공기업 민영화 참여 등 투자협력을 통한 한-우즈벡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관섭 차관은 정부 핵심개혁과제인 ‘자유무역협정(FTA)의 전략적 활용 등을 통한 해외진출 확산’ 이행의 일환으로 포럼에 참석하고, 이번 투자 포럼 참석은 지난달 초 방한한 우즈베키스탄 이브라기모프 에너지 부총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현대엔지니어링, 가스공사, 롯데케미컬 등 20여개 기업 대표단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은 국가가 보유한 공기업 지분 매각을 통한 민영화 추진을 결정했으며, 이번 국제투자포럼은 공기업 민영화의 일환으로 외국인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 세계은행 등 다자개발은행과 전 세계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관섭 차관은 포럼의 초청자 연설에서 한국기업의 우즈벡 투자 확대 지원, 한국의 외국인투자 유치 성과, 경험 등의 공유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의 연계 등을 통한 우즈벡과의 경제협력 관계 심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이관섭 차관은 국제투자포럼 참석 계기에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부 가니예프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메탄놀 올레핀 프로젝트(40억불 규모)의 원활한 추진 및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100MW 규모) 참여 지원 등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우리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